어두운 천장과 벽돌 마감, 우드 가구 조합을 통해 중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벽면 타이포그래피와 전시 콘텐츠는 공간에 의미와 스토리텔링을 더하고, 모듈형 진열장과 유리 파티션은 가변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하고, 다양한 소그룹 좌석 배치는 관람과 휴식을 유연하게 연결시켜주는 구성입니다.